오토매틱 시계는 왜 고장날까? 고장없이 평생사용하는 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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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토매틱 시계는 생각보다 일상생활에서 누적되는 사소한것들로 부터 데미지가 쌓여서 고장이 나는 경우가 흔이 있습니다. 몇가지만 조심하면, 오토매틱시계를 오랫동안 고장없이 사용을 할 수 있으니 아래 자료를 토대로 관리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
📌 오토매틱 시계 오래 차는 관리법

1. 자성 피하기

  • 시계가 자성에 노출되면 시간이 틀어질 수 있음.
  • 핸드폰 무선 충전, 자석식 케이스, 가방 단추, 노트북, 스피커 등 일상 속 자성에 주의.
  • 자성 먹었을 때는 간단히 자기 제거 가능하지만, 평소 조심하는 게 좋음.

2. 충격 조심

  • 떨어뜨리거나 세게 치는 행동 금지.
  • 일부러 손바닥에 치면서 로터 소리 확인하는 행동도 피해야 함.

3. 염분 주의

  • 땀, 바닷물, 수영장 물 등 염분은 금속 부식과 러버 밴드 손상의 원인.
  • 노출되면 흐르는 물에 씻고 잘 말릴 것.
  • 매일 착용 후엔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는 습관 필요.

4. 주기적인 태엽 감기 (밥 주기)

  • 며칠 안 차면 멈추므로 착용 전 크라운으로 20~30회 천천히 감기.
  • 자주 과도하게 감는 건 오히려 무브먼트에 무리.

5. 날짜 변경 주의

  • 날짜창 있는 시계는 반드시 오전 6시쯤 맞춘 후 날짜 조정.
  • 밤 9시~새벽 3시에는 날짜 변경 금지 (무브먼트 톱니 손상 위험).

6. 정기 오버홀

  • 5년에 한 번 정도는 내부 오일 점검 및 오버홀 필수.
  • 오일 마름, 찌꺼기 누적 방지 → 고장 예방.

7. 워치 와인더 활용

  • 시계를 계속 차는 게 가장 좋지만, 잘 때는 불가능.
  • 워치 와인더(자성 없는 제품 권장) 사용 추천.
  • 특히 오토매틱 시계 2개 이상 보유 시 필수적.
  1. 가장 먼저, 시계에 자성이 생긴걸 알아보려면 집에 있는 나침반을 이용을 해서, 확인을 해볼 수 있습니다.

자성을 제거 하기 전에 ,용두를 빼서, 시계가 안쪽에는 태엽들이 돌아가는것을 멈춘 후 하시는게 좋습니다.

코드연결 후 자성제거기 본체에 시계를 가까운 놓은 후 “버튼”을 누른 상태에서 5초정도 시계를 유지를 하다가. 5초가 지난 후 천천히 시계를 들어올리면서 , 버튼도 함께 누른걸 때어 주시면 끝입니다. 자성이 완전히 제거 될 때 까지 반복해 줍니다.

“나침반으로” 자성이 없어진걸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. 완전히 자성이 제거된 시계는 나침반 바늘이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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