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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그리마가 많은 곳엔 벌레가 없다?
사실이 아닙니다.
그리마가 많다는 건 그리마가 잡아먹을 다른 벌레도 많다는 뜻입니다.
즉, 그리마가 보인다면 주변에 다른 해충도 다수 서식하고 있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
2. 그리마가 좋아하는 환경
- 따뜻하고 습한 곳
- 좁은 틈새가 있는 곳
- 밝은 곳 (밝은 곳에 모인 날파리, 나방 등도 먹잇감)
3. 사람에게 해를 주는가?
- 간혹 물릴 수 있으나 심한 피해는 없음
- 피부에 살짝 간지러운 정도
- 질병 전파는 하지 않음
- 단, 생김새로 인한 혐오감 유발
4. 한 마리 보이면 많이 살고 있나?
- 아님.
- 그리마는 단독 생활을 함
- 단, 출현했다면 벌레가 많거나 집안 환경이 오염되어 있다는 신호
5. 휴지로 잡아서 변기에 버려도 괜찮은가?
- 문제 없음
- 물리적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휴지로 감싸면 거의 100% 죽음
- 변기에 버려도 정화조에서 살아남거나 올라오는 일 없음
6. 그리마는 익충인가?
- 익충 맞음
- 집안의 날벌레, 바퀴벌레, 작은 해충 등을 잡아먹음
- 하지만 외형 때문에 대부분 해충으로 간주됨
7. ‘돈벌레’라는 이름의 유래
- 예전에는 난방이 잘 되는 집(=돈 많은 집)에 많이 출몰
- 그래서 ‘돈벌레’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속설
8. 집에서 그리마가 나오는 이유
- 오염된 곳 방치 → 먹이 발생 → 그리마 서식
- 집안 틈새, 장판 밑, 화분 주변 등에서 발견됨
9. 그리마는 실내 해충 중 최상위 포식자인가?
- 맞음
- 실내 해충 중에서는 먹이사슬 가장 위
- 다른 작은 벌레를 포식
10. 그리마 퇴치법
기본 방법
- 청소 → 살충제 → 틈새 메우기
세부 방법
- 장판 밑, 벽 틈, 창문 주변 살펴보기
- 살충 분무제를 충분히 뿌리고 건조
- 틈새를 막아 재유입 방지
- 화분 주변도 체크 필요
핵심 요약
| 질문 | 답변 |
|---|---|
| 그리마 많은 곳엔 벌레가 없다? | X 더 많음 |
| 사람을 물면? | 가려움 정도 / 질병 없음 |
| 변기에 버려도 되나? | O 문제 없음 |
| 익충인가? | O 다른 벌레 잡아먹음 |
| 퇴치법 | 청소 → 살충 → 틈새 차단 |
극혐의 끝판왕 그리마(돈벌레) 퇴치법 – 완전정복 가이드
그리마의 생태 특징
| 구분 | 내용 |
|---|---|
| 성장 기간 | 약 3년 걸려 성충이 됨 |
| 번식 | 주로 봄철에 알을 낳음 |
| 수명 | 3~7년 (환경에 따라 차이) |
| 먹이 | 유충 – 먼지다듬이, 진드기 성충 – 자기 몸집보다 작은 벌레 대부분 |
| 생활 방식 | 단독 생활 주로 함, 군체를 이루는 경우도 있음 (먹잇감 풍부한 곳) |
| 약점 | 절지동물 특성상 다리에 숨구멍 → 살충제에 취약 |
그리마가 좋아하는 환경
- 따뜻하고 습한 곳
- 온수기 주변 / 보일러실 / 욕조 근처
- 화분, 화단 주변의 틈새
- 벽과 마루 경계선의 틈
- 오염된 배수구, 하수구 근처
※ 나방파리가 많으면 그리마도 많음
나방파리가 좋아하는 환경과 그리마가 겹치기 때문입니다.
그리마 퇴치법
1단계 – 출몰 원인 파악
- 왜 나타났는지부터 확인
- 먹이가 많거나 습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음
- 틈새나 배수구 주변 오염 여부 확인
2단계 – 살충제 사용
추천 장소
- 벽 틈새
- 배수구 주변
- 화분/화단 주변
사용법
- 바퀴벌레용 에어로졸 살충제 사용
- 틈새에 1초 정도 가볍게 분사
- 30초 기다려서 그리마가 나오는지 확인
- 나올 경우 → 나오지 않을 때까지 추가 분사
- 안 나올 경우 → 몇 번 더 뿌린 뒤 마무리
3단계 – 환경 정리
- 먹잇감 제거 → 청소 필수
- 하수구/배수구 내부 오염 제거
- 나방파리/작은 벌레가 없어야 그리마도 사라짐
4단계 – 틈새 봉쇄
| 방법 | 설명 |
|---|---|
| 실리콘 | 일반적인 실내 틈새 봉합 |
| 백시멘트 | 벽지, 바닥 경계선 등 내구성이 필요한 부분 |
| 기타 | 창문, 출입문 틈새도 꼭 막기 |
※ 외부 틈새를 막아야 그리마뿐 아니라 다른 벌레의 유입도 차단 가능
그리마 퇴치 시 유의점
| 내용 | 설명 |
|---|---|
| 살충제 효과 | 절지동물이라 다리에 숨구멍 → 살충제 취약 |
| 끈끈이 함정 | 붙었다가 다리만 떼고 도망가는 경우 있음 다리 잃어도 탈피를 통해 회복 가능 |
| 천적 | 포유류, 새, 파충류 제외하고 실내에서는 적수가 거의 없음 |
| 침입 경로 | 외부에서 유입 가능, 틈새 관리 필수 |
핵심 요약
- 따뜻하고 습한 곳을 없애는 게 1순위
- 살충제 + 환경정리 + 틈새 봉합
- 먹이사슬의 정점 → 먹잇감 차단이 중요
- 방치하면 계속 출몰 → 한 번에 끝내려면 철저하게 관리
그리마 퇴치용 전문가용 살충제 추천 (쿠팡)
그리마(돈벌레) 퇴치용 살충제는 선택지가 많지 않아서 “바퀴 겸용 절지류용”을 추천하는 겁니다.
왜 그리마 전문약이 없냐?
- 그리마는 접촉/흡입으로만 죽습니다.
- 그런데 시장에 그리마 전용약은 거의 안 팔립니다.
- 그래서 대부분 바퀴+절지류용 에어로졸을 사용합니다.
- 절지류 겸용 스프레이가 그리마에게는 가장 효과적인 유일한 선택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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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수구용 | 오토케어 하수구 살충제 |
| 먹이제거 보조용 | 맥스포스 젤 (바퀴류 차단 시 사용) |
전문가 팁
- 그리마는 절지동물 → 분사식 에어로졸이 가장 효과적
- 다리에 숨구멍 있음 → 살충제에 민감
- 끈끈이는 부수적 방법 (다리만 떼고 도망갈 수 있음)
- 하수구 주변은 꼭 따로 살포 (나방파리, 작은 벌레 서식 → 그리마 유인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