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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인 롤러가 가장 중요하다
- 낚시릴에서 줄이 감기는 ‘라인 롤러’ 부분이 핵심이다.
- 여기만 잘 관리하면 릴 성능 유지 가능하다.
라인 롤러가 잘 돌아가야 한다
- 라인 롤러가 부드럽게 돌아가야 줄이 쉽게 감긴다.
- 굳거나 녹슬면 줄 감기가 힘들어져 낚시하기 어려워진다.
베어링과 부싱 관리
- 라인 롤러 안에는 베어링이나 부싱이 있는데,
- 베어링은 부드럽지만 녹슬 수 있고,
- 부싱은 녹슬지 않지만 고착되면 움직임이 나빠진다.
라인 롤러 방향은 ‘왼쪽 대각선’으로 설치해야 한다
- 잘못 설치하면 줄이 안쪽으로 몰려 엉키거나 끼일 수 있다.
릴 세척과 관리법
- 릴을 물에 통째로 담그지 말고,
- 대각선 방향으로 물을 흘려서 먼지와 염분을 제거한다.
- 줄 부분에 윤활유(점도 낮은 구리스)를 살짝 발라준다.
- 햇볕 대신 그늘에 말려야 한다.
정기 점검이 중요하다
- 2개월 정도 사용 후에는 라인 롤러와 베어링 상태를 꼭 확인한다.
- 녹슬거나 뻑뻑하면 청소와 윤활을 해주면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.
베일과 다른 부품도 튼튼한 걸로 선택
- 요즘은 중국산 제품도 품질 좋아서 튼튼하고 조용하다.
출조 5회 정도마다
- 로터, 베일, 핸들 등 베어링이 있는 부위에 구리스나 오일을 발라서 윤활해 주세요.
시즌 끝나면 정비
- 1년에 1~2회는 릴을 분해해서 청소 및 점검을 하거나
- 직접 어려우면 믿을 만한 전문 수리 업체에 맡기세요.
고질병 부품은 여분으로 준비
- 자주 고장 나는 부품들은 미리 예비용을 사두면
- 릴을 오래, 최대 10년까지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릴 튜닝 용품 활용 추천
- 핸들 노브 등 가성비 좋은 튜닝 부품을 사용하면 사용감이 좋아집니다.
주요 부위와 역할 설명
- 몸체(Body, 몸통): 내부에 기어 등 주요 부품이 들어 있는 릴의 중심 부분입니다.
- 릴다리(릴 풋, Stem): 릴을 낚싯대에 연결하는 부위이며 손으로 잡기도 합니다.
- 핸들(Handle): 줄을 감기 위해 돌리는 손잡이 부분입니다.
- 핸들노브(Handle Knob): 핸들의 끝에 위치한 손가락으로 잡는 부분입니다.
- 로터(Rotor): 핸들을 돌릴 때 회전해 베일과 함께 움직입니다.
- 베일(Bail): 라인을 풀거나 감을 때 열고 닫는 금속 바입니다.
- 라인롤러(Line Roller): 라인이 실제로 닿으면서 감기는 부위로, 마찰을 줄이는 롤러입니다.
- 스풀(Spool): 낚싯줄이 감기는 부위로, 라인을 많이 저장합니다.
- 드랙노브(Drag Knob): 드랙의 강약을 조절하는 다이얼로, 큰 힘이나 충격 시 줄이 풀리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.
낚시릴 전용 구리스 장단점과 구매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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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품 종류 | 용도 및 특징 | 장점 | 단점 | 쿠팡 링크 (직접 삽입) |
|---|---|---|---|---|
| 스피닝릴 전용 구리스 | 기어, 베어링 등 회전 부품에 도포하여 마찰 감소 및 내구성 향상 | – 점도 높아 지속 윤활 가능 – 방수성 우수 – 기어 보호 효과 뛰어남 | – 과다 도포 시 끈적임 발생 가능 – 고속 회전 부위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음 | https://link.coupang.com/a/cF5qiz |
| 스피닝릴 전용 오일 | 베어링, 스핀들, 핀, 바늘 등 빠르게 회전하거나 움직이는 부위에 사용 | – 저점도, 침투성 좋아 미세 부위 윤활 용이 – 릴 회전감 개선 – 끈적임 적음 | – 구리스보다 지속력 떨어짐 – 자주 도포 필요 | https://link.coupang.com/a/cF5qpd |
| 방청유/부식방지 오일 | 금속 부식 방지, 보관 시 또는 습기 많은 환경에서 보호용 | – 녹 방지 효과 뛰어남 – 보관 시 내부 부품 보호 – 스프레이 타입 사용 편리 | – 윤활 기능 약함 – 도포 후 잔여물 남을 수 있음 | https://link.coupang.com/a/cF5qyX |
